남의 말을 시시하게 여겨 들은 척도 안 한다는 말.

#방귀 #시시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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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2)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3)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4) 똥 싸고 성낸다

(5) 제 방귀에 놀란다

(6) 죄지은 놈 옆에 오면 방귀도 못 뀐다

(7) 쥐 새끼가 열두 해 나면 방귀를 뀐다

(8) 층층시하에 줄방귀 참는 새댁처럼

(9) 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

(10) 방귀길 나자 보리 량식 떨어진다

남몰래 저지른 일이 염려되어 스스로 겁을 먹고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도 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관련 속담 1번째

놀러 다니던 사람일수록 잘 돌아다니며 방귀는 뀌어 보기 시작하면 안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방귀 관련 속담 2번째

크게 나쁜 일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아니하고 그보다 덜한 죄를 지은 사람은 들키어서 애매하게 남의 허물까지 뒤집어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방귀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관련 속담 5번째

아무 잘못도 없지만 괜히 의심을 받게 될까 봐 조심한다는 말.

방귀 관련 속담 6번째

무슨 일이나 오래오래 하고 있으면 좋은 수가 생긴다는 말.

방귀 관련 속담 7번째

몹시 참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관련 속담 8번째

계집애들은 매우 잘 웃는다는 말.

방귀 관련 속담 9번째

보리밥을 먹고 잘 삭이게 되자 보리 양식이 떨어졌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서로 엇나가며 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귀 관련 속담 10번째

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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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2) 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3) 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4) 사흘 굶은 거지도 안 들어가겠다

(5) 구린 입 지린 입

(6) 개털에 벼룩 끼듯

(7) 범 대가리에 개고기

(8) 작은 일이 끝 못 맺는다

(9) 말하는 것을 개 방귀로 안다

(10) 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이 개떡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1번째

쾌활하게 시시덕거리는 사람이 생활에서는 어려운 고비를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2번째

시시한 일을 해 놓고 큰일을 한 것처럼 으스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3번째

먹을 것이 없는 너절하고 시시한 물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4번째

하는 말이 시시하고 더러워서 그런 말을 하는 입조차도 구리고 지리다는 말.

시시 관련 속담 5번째

시시하고 너절한 자가 귀찮게 한몫 끼어듦을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6번째

대가리는 범의 대가리같이 요란한데 몸뚱이는 시시하게 개고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시작은 크고 굉장하게 벌여 놓고 끝은 볼꼴 없이 흐지부지해 버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시시 관련 속담 7번째

일이 작다고 시시하게 여겨 힘을 다하지 아니하면 결국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어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8번째

남의 말을 시시하게 여겨 들은 척도 안 한다는 말.

시시 관련 속담 9번째

자기가 과거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관이 시시한 개떡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기세등등하고 권한이 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시 관련 속담 10번째